/송이






아직 추운 봄이었고
그란데에서 나와서 걸었고
어둠은 부피가 좀 있었네


요즘처럼 날씨가 추워지면
너랑 같이 술을 넣은 모닝커피 하고싶어
너 만나기 전에는 꼭 살뺄께
만나서 남자얘기도 하고
가장 추운 겨울날엔 아이슬란드의 밤도 꼭 하는거야 응?
 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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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난 봄은 스위트피와 기타등등 때문에 두릅도 못먹고 지나갔고
배용준 마지막 교정 넘긴날은 아 가을이다, 싶었다
그렇게 몇 계절을 홀랑 태워버리니 그리운것만 자꾸 늘어



by yisuhnjoo | 2009/11/05 14:23 | water's edge | 트랙백 | 덧글(2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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